문화
컴백 베스티, 파격의상에 “벗으면 볼 수 없는 모습이 그려져”
입력 2015-05-07 11:11  | 수정 2015-05-08 11:38

걸그룹 베스티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컴백한 이유를 밝혔다.
베스티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모션(Love Emotion) 쇼케이스에서 파격 의상을 입은 이유를 언급했다.
이날 베스티 혜연은 뮤직비디오에서는 안경을 쓰면 사람의 속마음을 볼 수 있고, 벗으면 볼 수 없는 모습이 그려진다”면서 이 느낌을 위해 시스루로 의상 콘셉트를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타이틀곡의 의상 포인트는 스타킹이다”면서 춤을 출 때 스타킹을 내리며 ‘실례합니다, 미안합니다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다혜는 스타킹으로 밀당하는 느낌이다. 평소 저희가 많은 스타일을 찾고, 회사 분들하고도 이야기를 나누며 의상을 조율한다”고 전했다.
컴백 베스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컴백 베스티, 파격적인 의상으로 돌아왔네” 컴백 베스티, 의상이 이게 뭐지” 컴백 베스티, 베스티 하의 입고 나오는 걸 깜빡한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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