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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타율, 연이은 폭풍 홈런으로 2할대 진입 코앞…달려라 ‘추추트레인’
입력 2015-05-07 10:47 
사진=MK스포츠
추신수 타율, 연이은 폭풍 홈런으로 2할대 진입 코앞…달려라 ‘추추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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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3·텍사스 레인저스)가 타격감 회복을 알렸다.

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2-0으로 앞선 2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휴스턴 선발 투수 사무엘 데두노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는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 3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 후 4경기 만에 홈런을 터뜨렸고, 2일 오클랜드전부터 6경기 장타 행진을 이어나갔다.

또 추신수의 타율은 2할대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추신수 타율에 누리꾼은 추신수 선수 멋있다” 역시 추신수” 추신수 선수 파이팅” 추신수 선수 활약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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