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영철 측 “이번 주 계약 만료…재계약 여부는 아직”
입력 2015-05-07 10: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김영철 소속사 측이 계약 만료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일 김영철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영철이 이번 주 계약 만료된다. 재계약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며 자세한 사항은 주말에 모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영철이 현 소속사인 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이번 주 만료된다고 보도했다. 김영철은 라인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 2011년부터 4년 간 함께해왔다.
1999년 KBS 1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영철은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힘을 내요 슈퍼파월”이라는 유행어를 남겨 화제를 모았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영철인 만큼, 그의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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