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영 가스기업인 '가즈프롬'이 세계 최대 규모인 슈토크만 가스전의 개발 계약을 조만간 체결할 것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가즈프롬은 단독 개발이라는 기존 입장에서 물러나 공동 개발을 위해 미국의 코노코필립스 등 3개사와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이 프로젝트에 어떤 회사가 참여할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계약을 따내면 엄청난 이득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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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프롬은 단독 개발이라는 기존 입장에서 물러나 공동 개발을 위해 미국의 코노코필립스 등 3개사와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이 프로젝트에 어떤 회사가 참여할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계약을 따내면 엄청난 이득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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