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 패널 만장일치로 ‘무수옥’ 선정…위치는?
입력 2015-05-07 10:07  | 수정 2015-05-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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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설렁탕편에서 호평받은 맛집 무수옥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설렁탕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소개했다.
4곳 중 도봉구 맛집 무수옥은 패널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얻었다.
무수옥은 1940년대 시작해 3대째 성업 중인 역사가 깊은 맛집으로 1대 할머니로 시작해 2대 며느리에서 3대 사위로 대가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패널들은 무수옥을 ‘도봉구의 자랑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현우는 무수옥에 대해 가게에 들어서면 창업주 할머니의 사진이 걸려있다. 가게 분위기에서 역사가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무수옥의 깍두기는 국물의 간이 정말 좋다.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없는 것 같다”며 심지어 가격도 싸다. 고기 양도 어마어마한데 그거에 비하면 8000원이란 가격이 싸게 느껴진다”고 감탄했다.
홍신애 역시 무수옥을 맛집으로 꼽으며 무수옥에 오랜만에 갔는데도 하나도 안 변했더라. 역사 그 자체다”고 평가했다.
강용석 또한 무수옥은 노원구 도봉구 합쳐 제일 맛있는 식당”이라며 극찬했다.
수요미식회 설렁탕 무수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요미식회 설렁탕, 무수옥 진짜 맛있어 보여” 수요미식회 설렁탕, 아 맛있겠다” 수요미식회 설렁탕, 무수옥 꼭 가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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