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2롯데 수족관·영화관 재개장 여부 오늘 결정
입력 2015-05-07 09:10 

5개월 가까이 사용이 중단된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 등의 재개장 여부가 7일 결정된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부터 제2롯데월드 수족관·영화관의 사용제한과 공연장의 공사 중단해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있다.
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이날 오후 박원순 시장에게 보고하고 늦은 오후나 내일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롯데물산 측은 사용제한 해제 결정이 나는 즉시 재개장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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