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백화점, 500억원 규모 명품시계 박람회 개최
입력 2015-05-07 08:28 
[사진 출처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7일부터 18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럭셔리 워치 페어를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바쉐론 콘스탄틴, 브레게, 로저 드뷔, 파네라이 등 총 14개 브랜드가 압구정본점에, 오데마 피게, 예거 르쿨트르, 피아제, 블랑팡 등 총 13개 브랜드가 무역센터점에 참여한다.
특히 지난 1월과 3월에 열린 스위스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 바젤월드에 출품된 상품 등 총 400여점이 전시돼 판매가로 환산하면 규모가 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현대백화점은 추산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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