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 우편번호 도입, 오는 8월부터 다섯 자리로 달라져…미리 확인 필요
입력 2015-05-07 07:28 
새 우편번호 도입
새 우편번호 도입, 오는 8월부터 다섯 자리로 달라져…미리 확인 필요

새 우편번호 도입, 새 우편번호 도입

새 우편번호 도입, 어떻게 달라질까

새 우편번호 도입, 오는 8월부터 다섯 자리로 달라져…미리 확인 필요

새우편번호 도입 소식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일 시행하는 새 우편번호는 지난해 1월1일부터 시행 중인 도로명 주소와 더불어 하천, 철도, 대로 등 객관적인 지형지물을 기준으로 설정돼 있는 국가기초구역을 기반으로 5자리를 우편편호를 사용한다.

국가기초구역은 국토를 읍·면·동의 면적보다 작게 일정한 경계를 정해 번호를 부여한다. 이어 우편, 통계, 학교, 소방 등 모든 공공기관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제도로 새 우편번호의 활용과 함께 우편업무 효율성도 기할 수 있게 됐다.

새 우편번호는 앞의 3자리까지는 시.군.구 단위를, 뒤 2자리는 일련번호로 구성되며 전국적으로 총 3만4000여개가 부여돼 있다.

한편 오는 8월1일부터 도입되는 새 우편번호는 인터넷우체국, 우정사업본부, 전국 우체국 홈페이지 및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다.

8월 새우편번호 도입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8월 새우편번호 도입, 더 편리해진걸까?” 8월 새우편번호 도입, 바뀐게 더 어렵다” 8월 새우편번호 도입, 적응해야 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