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집단 커닝' 논란 확산…"엄중 문책할 것"
입력 2015-05-07 06:50  | 수정 2015-05-07 07:42
서울대가 교양과목 중간고사에서 집단 커닝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철저히 조사한 뒤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에서는 지난달 30일 치러진 철학과 개설 교양과목 중간고사에서 학생들이 집단으로 커닝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서울대는 시험 부정행위와 관련해 철저히 조사한 뒤 학생들을 엄중 문책하겠다는 방침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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