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박유천 “무각 役, 나를 놓을 수 있는 캐릭터”

[MBN스타 김진선 기자] JYJ 박유천이 자신이 맡고 있는 최무각 역에 대해 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박유천과 신세경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유천은 극 중 신세경이 분하고 있는 오초림보다 웃긴다는 평가에 대해 저를 놓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쇄살임범한테 초림에게는 바코드를 안 그려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신세경은 극 중 가장 설렜던 장면으로 박유천과의 키스신을 꼽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