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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원영 “‘백년의 유산’ 대본 유출, 의도는 없었다”
입력 2015-05-06 23:59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최원영이 드라마 ‘백년의 유산 대본이 유출된 것에 대해 털어놨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두 얼굴의 사나이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최원영이 자신의 드라마 ‘백년의 유산 49회 대본을 의도치 않게 유출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최원영은 집 앞에서 커피한 잔 마시며 대본을 읽었다. 그래서 기념으로 사진을 찍고 SNS에 올렸는데 그게 논란이 될지 몰랐다”고 밝혔다.



또 최원영은 SNS를 활용해 드라마에 캐스팅된 사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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