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슴뿔버섯 주의보, 영지버섯과 겉모습 비슷…야상버섯 복용시 항상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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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슴뿔버섯 주의보 화제
붉은사슴뿔버섯 주의보, 영지버섯과 겉모습 비슷…야상버섯 복용시 항상 조심해야
붉은사슴뿔버섯 중독 주의보가 화제다.
농촌진흥청은 4일 약용버섯인 영지버섯과 생김새가 비슷한 붉은사슴뿔버섯에 중독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붉은사슴뿔버섯과 영지버섯은 겉모습이 비슷해 일반인이 구별하기 어렵다. 따라서 야생버섯을 복용할 시 조심해야 한다.
붉은사슴뿔버섯 복용에 따른 중독 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시 의료기관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병원에 갈 경우 환자가 먹은 독버섯을 가지고 가야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다.
붉은사슴뿔버섯은 러시아에서 처음 보고된 진균독소이며 생화학 무기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곰팡이 독소 중 가장 맹독성인 트리코테센을 함유한 독버섯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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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슴뿔버섯 중독 주의보가 화제다.
농촌진흥청은 4일 약용버섯인 영지버섯과 생김새가 비슷한 붉은사슴뿔버섯에 중독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붉은사슴뿔버섯과 영지버섯은 겉모습이 비슷해 일반인이 구별하기 어렵다. 따라서 야생버섯을 복용할 시 조심해야 한다.
붉은사슴뿔버섯 복용에 따른 중독 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시 의료기관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병원에 갈 경우 환자가 먹은 독버섯을 가지고 가야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다.
붉은사슴뿔버섯은 러시아에서 처음 보고된 진균독소이며 생화학 무기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곰팡이 독소 중 가장 맹독성인 트리코테센을 함유한 독버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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