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여자 스키여왕, 린지 본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첫 번째 외국인 홍보대사에 선임됐습니다.
어제(5일) 강원도 정선의 알파인 경기장 건설 현장을 직접 둘러본 본은 16일엔 다른 홍보대사들과 함께 대회 개막 1,000일을 맞아 본격적인 대내외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최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결별한 본은 이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선 "사생활에 대해선 답변하지 않겠다"고 회피했습니다.
어제(5일) 강원도 정선의 알파인 경기장 건설 현장을 직접 둘러본 본은 16일엔 다른 홍보대사들과 함께 대회 개막 1,000일을 맞아 본격적인 대내외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최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결별한 본은 이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선 "사생활에 대해선 답변하지 않겠다"고 회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