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지난해보다 관객수 상승의 성과를 냈다.
6일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가 발표한 중간 결산 자료에 따르면 전날까지 총 관객수는 6만 123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 8216명에 비해 3022명이 증가했다.
좌석 점유율은 79.6%를 기록했고, 매진 회차는 141회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적은 수치지만 올해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전체 좌석수를 8338석으로, 상영회차를 77회로 늘렸기 때문이라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한편 이날 오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올해 영화제 시상식이 열린다. 시상식 후 수상작과 화제작을 중심으로 오는 9일까지 영화제가 이어진다.
jeigun@mk.co.kr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지난해보다 관객수 상승의 성과를 냈다.
6일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처가 발표한 중간 결산 자료에 따르면 전날까지 총 관객수는 6만 123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 8216명에 비해 3022명이 증가했다.
좌석 점유율은 79.6%를 기록했고, 매진 회차는 141회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적은 수치지만 올해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전체 좌석수를 8338석으로, 상영회차를 77회로 늘렸기 때문이라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한편 이날 오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올해 영화제 시상식이 열린다. 시상식 후 수상작과 화제작을 중심으로 오는 9일까지 영화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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