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17년 만에 부활한 ‘불효자는 웁니다’, 어버이날 기념 특별 티켓예매 오픈
입력 2015-05-06 17:33  | 수정 2015-05-06 17:34

17년 만에 돌아온 명품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가 어버이날을 맞아 통 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공연은 1998년 첫 공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3,500석 전석,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계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던 명품 악극으로, 이덕화, 박준규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무장해 올해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흥겨운 음악과 한국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이번 악극은 부모님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자녀들에게는 악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9일부터 7월21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 특별무대에서 진행되며, 내일(7일)부터 10일까지 약 4일간 전석 5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MBN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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