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직자가 구직자보다 성공률 높아
입력 2007-07-09 10:37  | 수정 2007-07-09 10:37
상반기 고용 시장에서 새롭게 취업에 나선 구직자들보다 이직을 준비한 직장인들의 취업률이 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정보 사이트 잡코리아가 올 상반기 구직자와 이직을 준비해온 직장인 2천93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입사 성공률'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직자의 입사 성공률이 43.8%로, 취업 준비생의 30.6%보다 13.2%p 높았습니다.
특히 경력별로 직장 경력 '3년~5년차'의 입사 성공률이 44.8%로 가장 높았고 '1년-3년차'가 41.3%, '5년~7년차는'40.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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