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솔로몬저축은행, KGI증권 1500억원에 인수
입력 2007-07-09 10:32  | 수정 2007-07-09 12:11
솔로몬저축은행과 KTB컨소시엄이 KGI증권을 천500억원에 최종 인수했습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대만 쿠스그룹으로부터 KGI증권 지분 51%를 천563억원에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솔로몬저축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금융업종에 진출함으로써 성장과 전환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저축은행과 증권사를 연계한 신규 틈새상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솔로몬저축은행은 앞으로 중국과 동남아 등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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