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김소현 "배우 생활 위해 고교 진학 포기…친구들에게 미안했다"
'후아유' 배우 김소현이 고교 진학을 포기하고 검정고시 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소현은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후아유-학교2015'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생활을 위해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했다"며 자신의 근황을 말했습니다.
이어 김소현은 "수업을 계속 빠지고 촬영하는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공부를 제대로 하기 어려웠다. 친구들과 선생님께도 죄송했었다"며 힘들었던 자신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공부를 집중해서 하고싶다던 그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고등학교 진학 대신 홈 스쿨을 선택했다. 검정고시를 볼 생각이다"고 덧붙였습니다.
'후아유' 배우 김소현이 고교 진학을 포기하고 검정고시 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소현은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후아유-학교2015'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생활을 위해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했다"며 자신의 근황을 말했습니다.
이어 김소현은 "수업을 계속 빠지고 촬영하는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공부를 제대로 하기 어려웠다. 친구들과 선생님께도 죄송했었다"며 힘들었던 자신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공부를 집중해서 하고싶다던 그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고등학교 진학 대신 홈 스쿨을 선택했다. 검정고시를 볼 생각이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