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일제잔재' 국세청 별관 철거 추진
입력 2015-05-06 15:18 
서울시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의 유산인 국세청 남대문 별관 건물을 철거하고 광장을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시 광복 70주년 기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일제강점기 덕수궁 일부를 허물고 지은 국세청 별관을 87년만에 철거해 광장을 조성하고 일부는 기념벽을 제작·전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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