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OST가 공개됐다.
6일 정오 공개된 ‘앵그리 맘의 OST '텔레포트 미‘(Teleport Me)는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홍상태(바로 분)와 오아란(김유정 분)의 별밤 데이트 당시 삽입된 곡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이번 OST는 영화 ‘원스를 떠오르게 하는 남녀 듀엣의 목소리가 포인트다”며 알리의 ‘사랑한다 미안해가 자식을 떠나보낸 부모의 애절한 마음을 한국적인 정서로 담아냈다면, ‘텔레포트 미는 사랑하는 이에게 아름다운 꿈을 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을 세련되게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드라마 OST를 재즈로 꾸민 건 국내 최초일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2회 동안 음악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이야기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앵그리 맘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6일 정오 공개된 ‘앵그리 맘의 OST '텔레포트 미‘(Teleport Me)는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홍상태(바로 분)와 오아란(김유정 분)의 별밤 데이트 당시 삽입된 곡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이번 OST는 영화 ‘원스를 떠오르게 하는 남녀 듀엣의 목소리가 포인트다”며 알리의 ‘사랑한다 미안해가 자식을 떠나보낸 부모의 애절한 마음을 한국적인 정서로 담아냈다면, ‘텔레포트 미는 사랑하는 이에게 아름다운 꿈을 주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을 세련되게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드라마 OST를 재즈로 꾸민 건 국내 최초일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2회 동안 음악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이야기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앵그리 맘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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