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얼리버드 및 에어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앞서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얼리버드와 t'에어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쉽게 떠날 수 있는 여행길을 열어드리고자 노력하는 티웨이항공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정기 이벤트는 티웨이항공의 국제선과 국내선 정기편 노선을 대상으로 국제선은 6일 오후 2시, 국내선은 7일 오후 2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웹을 통해 판매됩니다.
여행 기간은 7월 1일부터 22일, 8월 18일부터 31일로 각 노선별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선 편도 최저총액 운임은 주중 1만7천200원, 국제선 편도 최저총액 운임은 인천~사가 4만8천500원, 인천~오이타 6만9천500원, 대구~오사카 9만원, 인천~오사카 10만1천원, 인천~오키나와 11만200원, 인천~삿포로 12만200원, 인천~지난 9만200원, 인천~방콕 14만3천500원, 인천~비엔티안 15만3천500원입니다.
t'에어텔은 제주, 사가, 삿포로, 오이타, 오키나와, 타이베이, 방콕 등 7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상품 가격은 9만9천원~46만8천원부터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