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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식 고향팀 KIA로 트레이드…반전 가능할까?
입력 2015-05-06 13:28  | 수정 2015-05-06 14:18
유창식(왼쪽) 임준섭 / 사진=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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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팀에서 기대에 비해 큰 역할을 하지 못했던 좌완 기대주 한화 이글스 유창식과 KIA 타이거즈 임준섭이 포함된 4:3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한화는 6일 "투수 유창식, 김광수, 외야수 노수광, 오준혁을 내주고 KIA 투수 임준섭, 박성호, 이종환을 받는 4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선발이 가능한 두 왼손 투수(유창식 임준섭)가 유니폼을 바꿔 입은 것이 핵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화 이글스 유창식은 올 시즌 8경기에 출전해 2패 평균자책점 9.16, KIA 타이거즈 임준섭은 16경기에 출전해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5.2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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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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