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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현지, 가운 벗어던진채 19금 전신 노출…'이래도 돼?'
입력 2015-05-06 11:52 
택시 이현지/사진=tvN
택시 이현지, 가운 벗어던진채 19금 전신 노출…'이래도 돼?'

모델 이현지가 가수 박진영의 뮤직비디오 출연에 얽힌 뒷이야기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SNL코리아에서 공개한 몸매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6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이현지, 정인영 아나운서, 배우 강예원이 출연했습니다.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에 출연하면서 애플힙으로 이름을 알린 이현지는 "뮤직비디오 출연 경쟁률은 200대 1이었다"며 "뮤직비디오 찍을 때 춤은 평소에 가진 리듬감으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즉석에서 화끈한 에스라인 웨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노래 가사는 허리는 24, 엉덩이는 34인치라고 했는데, 실제 사이즈는 허리 24, 엉덩이는 36인치"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과거 이현지는 'SNL코리아'에 특별 출연했습니다.

이현지는 입고 등장했던 가운을 벗어던진채 비키니 차림으로 전신을 노출하며 군살제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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