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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샤인’ 김지석 “연습생 시절, 수영복 입고 연습”…깜짝 고백
입력 2015-05-06 11:01 
사진=MBC플러스미디어 제공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김지석이 가수 문샤인의 소속사를 깜짝 방문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뮤직 ‘문샤인(MOONSHINE)에서는 김지석이 깜짝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문샤인 녹화에서 과거 아이돌그룹으로 활동했었던 김지석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문샤인에게 나는 연습생 시절, 땀으로 옷이 다 젖어서 수영복을 입고 연습했었다. 그런 열정이 필요하다”고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는 문샤인은 착하기만 해서 캐릭터가 애매하니 무언가 이슈화시킬 만한 것이 필요하다. 스캔들을 한 번 터뜨려야 될 것 같다”고 여배우와의 소개팅을 제안했다. 이에 문샤인이 환호하자 여배우의 정체를 김혜자 선생님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지석은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 문샤인을 위해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연예계 생존 노하우 등을 전수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문샤인의 데뷔 리얼리티 ‘문샤인은 6일 오후 7시30분에 MBC뮤직을 통해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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