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MBC 월화드라마 ‘화정 이연희와 서강준이 본격 등장해 풍부한 스토리가 펼쳐졌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화정에서는 광해(차승원 분), 정명공주(이연희 분) 그리고 홍주원(서강준 분)이 한층 변화된 모습으로 등장하며 스토리를 풍부하게 엮어갔다.
이날 인간성을 버리고 왕이 되기로 결심한 광해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눈물 없는 성격을 능글맞게 보여주기 시작했다. 광해는 신하들에게 과인더러 불장난 할 줄 알지, 공부는 게을리 한다면서 경들도 놀고 있긴 마찬가지 인가 보다”라고 비아냥댔다.
또한 홍주원에게 전하”를 붙이지 않는다며 과거에 그가 했던 당신은 왕이 아니다”라는 발언을 기억하고 있다고 웃으며 경고했다. 또한 개시(김여진 분)에게도 내가 누군들 쓰지 못 하겠느냐. 아비를 죽인 자들과도 손을 잡았다”라며 덕형(이성민 분)의 죽음 후 냉혹하게 변화됐음을 암시했다.
이에 대해 제작사는 지금까지의 ‘화정이 캐릭터 소개였다면, 이제 본격적인 판이 깔렸다. 앞으로 드라마에서 펼쳐보일 왕좌의 대결이 또 다시 어떤 맛을 선사할지 기대해달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화정에서는 광해(차승원 분), 정명공주(이연희 분) 그리고 홍주원(서강준 분)이 한층 변화된 모습으로 등장하며 스토리를 풍부하게 엮어갔다.
이날 인간성을 버리고 왕이 되기로 결심한 광해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눈물 없는 성격을 능글맞게 보여주기 시작했다. 광해는 신하들에게 과인더러 불장난 할 줄 알지, 공부는 게을리 한다면서 경들도 놀고 있긴 마찬가지 인가 보다”라고 비아냥댔다.
또한 홍주원에게 전하”를 붙이지 않는다며 과거에 그가 했던 당신은 왕이 아니다”라는 발언을 기억하고 있다고 웃으며 경고했다. 또한 개시(김여진 분)에게도 내가 누군들 쓰지 못 하겠느냐. 아비를 죽인 자들과도 손을 잡았다”라며 덕형(이성민 분)의 죽음 후 냉혹하게 변화됐음을 암시했다.
이에 대해 제작사는 지금까지의 ‘화정이 캐릭터 소개였다면, 이제 본격적인 판이 깔렸다. 앞으로 드라마에서 펼쳐보일 왕좌의 대결이 또 다시 어떤 맛을 선사할지 기대해달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