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원, 85년 교통사고 당해 얼굴에 치명적인 상처…지금은 어떤 모습?

조용원, 85년 교통사고 당해 얼굴에 치명적인 상처…지금은 어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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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원, 근황 궁금해

조용원, 85년 교통사고 당해 얼굴에 치명적인 상처…지금은 어떤 모습?

조용원 근황이 화제다. 조용원은 과거 예쁜 여동생 이미지로 주목을 받으며 당대를 주름 잡은 아이돌 스타가 됐다.

조용원이 아이돌 스타가 된 것은 중학교 3학년 시절의 경험 때문이었다.

조용원은 1981년 고등학교 언니들이 탤런트 시험을 보러 가는데 동행했는데, 당시 방송국 관계자의 눈에 띈 조용원은 그 자리에서 원서를 작성해 KBS 8기생이 됐다.

이후 조용원은 아이돌 스타로 주목을 받았고, 1985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한다. 하지만 그해 큰 교통사고를 당해 얼굴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된다.

당시 팬들은 조용원이 다 돌아오길 바랐다. 하지만 얼마나 다쳤는지 브라운관으로 컴백은 이뤄지지 않았다.

2011년 한 방송에서는 조용원의 지인과 연락을 통해 조용원이 한국에서 거주하며 사업을 준비하는 것으로 근황을 전했다.

조용원은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조용원 근황, 돌아오나요?" "조용원 근황, 보고 싶네요" "조용원 근황, 얼마나 다쳤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