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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5.9%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입력 2015-05-06 09:16 
[MBN스타 손진아 기자] ‘후아유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는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나타낸 4.1%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은별(김소현 분)의 과거가 밝혀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고은별은 과거 고아원에서 이은비를 대신해 미경(전미선 분)에게 입양을 갔던 사실이 밝혀졌다. 그로인한 죄책감을 지울 수 없던 고은별은 여러 사건과 휘말리며 기억을 잃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풍문으로들었소는 10.9%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MBC ‘화정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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