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 포르노 배우, 섹스 중독으로 결국 병원서 집중치료
입력 2015-05-06 09: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 포르노 여배우 지니 켓참(32)이 섹스에 중독됐다고 고백했다.
지니 켓참은 최근 자서전을 발간해 자신이 섹스중독에 시달려 치료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지니 켓참은 21살 때 본격적으로 포르노배우로 뛰어들었고, 11년 동안 무려 420편의 포르노영화에 출연했다.
이후 그는 섹스에 중독돼 섹스를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병에 걸리게 됐다. 이에 습관적으로 자위를 하는 등 병세가 깊어졌다.
결국 켓참은 32세에 은퇴를 선언하고 섹스중독증을 치료하는 병원 시설에 들어가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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