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지검 '가짜 백수오' 사건 본격 수사
입력 2015-05-06 06:54  | 수정 2015-05-06 07:24
'가짜 백수오'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을 수원지검 여주지청에서 상급기관인 수원지검으로 이송하고 전담팀을 구성해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담팀은 여주지청에서 넘겨받은 사건 기록에 대한 검토가 끝나는 대로 백수오 원료 제조·공급업체인 내츄럴엔도텍의 이천공장에서 압수한 자료 분석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여주지청은 최근 이천공장을 압수수색해 내츄럴엔도첵 측이 고의로 이엽우피소를 혼입했는지 등 필요한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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