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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권율, 서현진 어린 시절 이야기 듣고 “귀여웠겠다”
입력 2015-05-05 23:53 
사진=식샤를 합시다2 캡처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식샤를 합시다2 권율이 서현진의 어린 시절을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이상우(권율 분)가 백수지(서현진 분)의 어린 시절을 물으며 애정 가득한 말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이상우는 왜 숨기냐”며 다짜고짜 백수지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어 그는 왜 어린 시절을 숨기려고 하냐”고 다시 물었다.

그러자 백수지는 많이 뚱뚱했었다. 나는 그게 상처라 말하기 부끄럽다”고 솔직하게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이상우는 뚱뚱했으면 더 귀여웠을 것 같다”고 말해 백수지를 기쁘게 만들었다.

이후 이상우는 백수지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분산시킨 뒤 볼에 기습 뽀뽀를 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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