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고용인 개선 요구 사항에 ‘떨떠름’
입력 2015-05-05 22:42 
사진=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유준상이 을의 반란에 당황헀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경태(허정도 분)가 한정호(유준상 분)에게 고용인 개선 요구를 정리한 계약서를 건네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정호는 경태가 건넨 계약서 조항을 하나하나 읽었다. 그 안에는 시간 외 근무 수당, 퇴직금 등 의전 수칙에 대한 불만이 기재 되어 있었다.

최연희(유호정 분)는 계약사항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방으로 향했다. 한정호는 경태에게 흥미로운 제안이다.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

이후 최연희는 방으로 들어온 한정호에게 기막히다 어디가 뭐 잘못된 거 아니냐”고 했다. 한정호는 웃고 넘겨야지. 일단은 존중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해라”라고 답했다.

최연희는 괘씸하다”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