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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걸그룹 식스틴, 16명 얼굴 공개…오늘(5일) 첫 방송
입력 2015-05-05 16: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JYP와 Mnet이 공동기획한 신인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이 베일을 벗는다.
Mnet 측은 5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식스틴 프로젝트 참가자 16명의 깜찍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16명 멤버들은 풋풋한 모습으로 5월 5일 첫 방송 예쁘게 봐주세요” 본방사수 채널 고정 부탁드려요” 응원 많이 해주세요” 등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이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아이돌 ‘트와이스(Twice) 선발 과정을 긴장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귀로 한번 감동을 주고, 눈으로 한 번 더 감동을 준다는 뜻.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최종 합격된 멤버들이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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