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고속도로 교통상황, 차량 흐름 좋다 ‘부산-서울 4시간 20분’
입력 2015-05-05 16:40 
고속도로 교통상황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대해 누리꾼들 관심이 높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상·하행선 모두 소통에 지장이 없다.
부산-서울 4시간2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목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 대전-서울1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30분, 울산-서울 4시간30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평소 주말보다도 오히려 차량 흐름이 좋은 상황이다”며 징검다리 연휴로 차량이 분산되면서 우려되던 상행선 정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오후 들어 근교로 나들이 갔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오면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이런 정체는 빠르게 해소돼 전체 교통 상황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고속도로 교통상황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