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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JYP 갑중의갑?…박진영 “수지 말 거절하기 힘들어” 앓는 소리
입력 2015-05-05 15:54 
수지/사진=컬투쇼 캡처
수지, JYP 갑중의갑?…박진영 수지 말 거절하기 힘들어” 앓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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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JYP 갑중의갑?…박진영 수지 말 거절하기 힘들어” 앓는 소리

수지를 향한 박진영의 태도가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어머님이 누구니를 발매, 가요계로 돌아온 박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진영은 ‘어머님이 누구니는 원래 혼자 하려 했던 것인데, 수지가 노래를 듣고 ‘제시랑 하면 좋겠다고 추천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는 수지가 말해서 무조건 들어준 것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진영은 회사 상황이 수지의 말을 거절하기 힘들다. 행여 기분 나쁜 일은 없는지 (신경쓴다)”라며 요즘 소속 연예인들이 나가고 그래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달 디지털 싱글 앨범 ‘24/33을 발매하는 등 가수 및 제작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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