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 측 “12일 입대 확인불가…비공개로 가길 원해”
입력 2015-05-05 12: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측이 오는 12일 입대한다는 소식에 대해 말을 아꼈다.
5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현중의 입대에 대해서는 말씀 드리기가 어렵다. 본인이 조용히 입대하기를 원해 일정과 장소 등은 모두 비공개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현중이 5월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다고 보도했다. 김현중은 지난해 8월과 10월, 올해 3월 말에도 영장을 받았지만 입대 연기를 신청했다.
한편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이자 자신의 아이를 임신중인 최씨에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 청구액은 10억여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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