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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무능정권이 음해 꾸며"
입력 2007-07-08 17:27  | 수정 2007-07-08 17:27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정권 차원의 야당후보 탄압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대전에서 열린 지역 선대위 발족식에 참석해 "무능 정권이 정권을 다시 연장하려는 음해를 꾸미고 있다"며 "이명박 후보가 경선에서 져야 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전 시장은 "나름대로 실수도 저질렀지만 대통령이 되지 못할 결격 사유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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