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양희은·전인권 동반 출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레전드 특집에 가수 이문세가 출연한다.
이문세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습 마치고 이제 들어왔다. 내일 녹화하는 유희열 스케치북, 내일은 레전드 특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양희은, 들국화의 전인권, 오빠가 돌아왔다의 이문세 세 사람이 꾸미는 무대”라며 특이한 것은 함께하는 무대는 아닌 각자의 독자적 무대죠”라고 함께 출연하는 이들과 무대에 대해 소개했다. 세 사람은 포크송과 락, 발라드 등 각각 다른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기에 이들의 무대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이문세는 13년 만에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발표했다. ‘2015 씨어터 이문세 공연으로 전국 투어를 진행 중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