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유호정, 박소영에 손지검…박소영 “폭행은 어디에 고소해야 하나”

[MBN스타 황은희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유호정이 박소영의 뺨을 때렸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이지(박소영 분)가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에게 대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호는 한이지를 불러 다정한 아버지인 척 연기했으나 한이지는 반기를 들었다. 한이지는 한정호에게 왜 공부는 잘했으면서 반성을 할 지 모르냐”고 소리쳤고 이어 나온 최연희에게도 둘 다 똑같다”고 대들었다.



이어 한이지는 아빠 회사에 대해 좋은 얘기는 하나도 없다. 다 허접하다”고 말했고, 화가 난 최연희는 한이지의 뺨을 때렸다.

이에 한이지는 서봄(고아성 분)을 불러 폭행은 어디에 고소해야 되냐”고 말했고, 한정호와 최연희는 기막혀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