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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엄마도 몰라, 입이 간질간질"
입력 2015-05-04 19:57 
황금락카 두통썼네/사진= 복면가왕 방송 캡처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엄마도 몰라, 입이 간질간질"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2회 연속 가왕에 오른 소감을 밝혔습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1대 가왕에 이어 2대 가왕에 등극했습니다.

그러나 탈락할 때까지 정체를 숨겨야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자신의 정체에 대해 "엄마도 모르기 때문에 입이 간질거리고 있다"며 "정말 자랑하고 싶다. 입이 조금 가벼운 편이라 정말 얘기하고 싶은데 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복면가왕'의 민철기PD는 지난달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소속사 관계자들도 소수만 알고 있다"며 "궁금증을 갖고 끝까지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은 f(x) 루나, 유미, 배다해 등으로 좁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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