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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주상욱, 완벽한 정장 패션 뽐내…'살아있네~'
입력 2015-05-04 18:45 
복면검사 주상욱/사진KBS
복면검사 주상욱, 완벽한 정장 패션 뽐내…'살아있네~'

배우 주상욱의 '복면검사'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주상욱은 KBS 2 '복면검사'에서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주상욱이 맡은 하대철 캐릭터는 남들이 보기엔 능청맞고 유들유들한 성격의 출세지향적 검사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법을 방패 삼아 빠져나가는 범죄자들을 응징하는 뜨거운 피를 가진 인물입니다.


속물검사 행세를 하고 있지만 그 누구보다 솔직한 성격인 하대철이 남들의 눈을 피해 복면을 쓰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주상욱이 '검사 하대철'로 첫 등장을 알린 장면은 강남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진행됐습니다.

주상욱은 첫 촬영부터 하대철로 완벽히 거듭난 모습이었습니다.

완벽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주상욱은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를 풍기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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