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주리, 31일 일반인 연하 연인과 백년가약
입력 2015-05-04 18: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결혼식을 올린다.
5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주리가 7년 동안 교제해온 1세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오는 3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 종로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치러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귄지 오래된 커플로, 서로 마음이 잘 맞아서 결국 결혼에까지 골인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주리의 결혼식은 초대를 받은 예비 부부 가족·친척·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