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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 결혼, 과거 예비신부 발언 화제…“잘 맞아, 웃음이 많고 털털한 성격”
입력 2015-05-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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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 결혼, 과거 여자친구 언급 다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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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 결혼 소식이 화제다.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된 가운데 그가 방송에서 여자친구를 언급했던 내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박준형은 작년 11월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혔다.

당시 박준형은 여자친구에 대해 "나와 잘 맞는 성격"이라며 "웃음이 많고 털털한 성격이다. 그래서 좋아한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도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박준형은 "여자친구 만들고 싶지 않냐"는 유세윤의 질문에 "지금 내 나이 46에 여자친구가 없으면 이상하다"며 열애 중인 사실을 털어놨다. 또 "뽀뽀한 지 열흘됐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박준형은 오는 6월26일 1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박준형의 예비신부는 항공사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1년 6개월만의 교제 끝에 결혼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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