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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국민 남동생에서 오빠로 ‘여심 공략’
입력 2015-05-04 17: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가 여심 공략에 나섰다.
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 제작 (유)어송포유문전사 · KBS N · ZEN 프로덕션)에서 여진구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오빠같은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여진구는 제대로 한 번 많은 분들을 설레게 해드려야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히며 여심 공략에 나설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에 남자의 향기를 풍기며 돌아올 여진구의 ‘믿고 보는 연기력과 업그레이드된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진구의 정극 멜로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애간장을 태울 수 있는 이유는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훈훈한 외모도 큰 몫을 차지하겠지만, 뿌리 있는 연기 내공에서 비롯된 ‘사랑에 빠진 남자로 완벽 변신하기 때문. 뿐만 아니라 이번 드라마를 위해 체중 조절을 통한 비주얼 변신은 물론, 기타와 무술 연습 등에도 열의를 다하고 있다고 전해져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순수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핑크빛 로맨스의 주인공들 여진구, 설현(백마리 역), 이종현(한시후 역)이 보여줄 환상의 케미는 물론, 서정적인 영상미와 감각적 음악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오감을 200% 충족시킬 예정이다.
2015년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여진구의 모습은 오는 15일(금) 밤 10시 35분에 1,2회 연속 방송되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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