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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잭 루츠 ‘퇴출’…“더는 못 기다린다”
입력 2015-05-04 16:50 
사진=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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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타자 잭 루츠가 올 시즌 첫 퇴출 외국인 선수가 됐다.
두산은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타자 루츠의 웨이버공시를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두산은 "루츠가 계속되는 부진과 부상(허리)으로 인해 향후에도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루츠는 이번 시즌 8경기에 출장해 타율 1할1푼1리(27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루츠는 허리 부상에서 복귀한 지난 4월 21일 목동 넥센전에서 다시 같은 부위에 부상을 입고 4월 23일 엔트리에서 말소된 바 있다.
김태형 감독은 "루츠가 복귀해서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기대했지만, 루츠의 부상 회복 속도가 더디고 앞으로도 재발 가능성이 높아 더 이상 기다려줄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은 잭 루츠를 대신할 새로운 외국인 타자 영입을 위해 해외에 스카우트를 파견해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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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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