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컬럼비아, 네팔 지진 피해 복구 성금·구호품 지원
입력 2015-05-04 16:04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가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과 구호 물품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원 성금은 미화 5만 달러로 유니세프를 비롯한 머시 코프(Mercy Corps), 옥스팜(OXFAM) 등 비영리 단체를 통해 기부합니다.
또, 네팔 현지 구호 단체들과 협업해 구호 활동에 필요한 물품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 팀 보일(Tim Boyle) 대표는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에게 우리의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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