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연금 개혁은 국민동의를 먼저 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4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 이번 개혁으로 내년에 (하루) 100억원 보조금이 60억원으로 다소 줄었지만 국민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해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번 과정에서 (국회 공무원연금개혁) 실무기구가 (국민연금) 소득 대체율을 50%로 인상(하기로) 합의했는데 2000만명 이상 가입한 제도의 변경은 그 자체가 국민에게 큰 부담을 지우는 문제”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공무원연금 개혁과는 다르게 접근할 사항이라면서 먼저 국민의 동의를 구해야 하는 문제다. 해당부처와 사전에 충분히 논의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한 이후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연금 개혁은 국민동의를 먼저 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4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 이번 개혁으로 내년에 (하루) 100억원 보조금이 60억원으로 다소 줄었지만 국민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해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번 과정에서 (국회 공무원연금개혁) 실무기구가 (국민연금) 소득 대체율을 50%로 인상(하기로) 합의했는데 2000만명 이상 가입한 제도의 변경은 그 자체가 국민에게 큰 부담을 지우는 문제”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공무원연금 개혁과는 다르게 접근할 사항이라면서 먼저 국민의 동의를 구해야 하는 문제다. 해당부처와 사전에 충분히 논의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한 이후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