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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복면가왕 석고부인…촉 세운 백지영의 추리력 “이런 감성은 장혜진만”
입력 2015-05-04 15:41 
사진=복면가왕 캡처/장혜진
장혜진 복면가왕 석고부인…촉 세운 백지영의 추리력 이런 감성은 장혜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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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무대에 백지영 극찬

장혜진 복면가왕 석고부인…촉 세운 백지영의 추리력 이런 감성은 장혜진만”

가수 장혜진이 복면가왕 석고부인으로 밝혀진 가운데 백지영의 ‘추리력 역시 빛을 발하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다양한 실력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석고부인은 이승철의 ‘연인을 선곡해 열창했다.

그의 무대가 끝난 후 판정단으로 함께하던 백지영은 목소리가 장혜진이 틀림없다. 성대가 젊은 느낌이 있긴 하지만, 이런 감성은 장혜진 만이 낼 수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가면 뒤에는 백지영의 추리대로 장혜진이 있었다.

백지영의 뛰어난 추리력은 이후로도 빛을 발했다. 그는 ‘정확하게 반갈렸네의 노래가 끝난 후 확실히 프로가수의 느낌이 난다”며 탁성을 쓰는 여가수를 정리해보니 나비나 가비앤제이 장희영 중 한 명 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가면 뒤에서 노래를 불렀던 나비는 이후 아무도 내 목소리를 모르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다. 그런데 지영 언니가 내 목소리를 알아줬을 때, 헛된 음악을 한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고 감격했다.

백지영은 뿐 아니라 지나, 현우, 이홍기 등의 목소리도 어렵지 않게 맞히며 감탄을 더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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