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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노스 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 째를 수확했다. 그는 우승 상금으로 2억원을 벌어드렸다.
박인비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어빙라스콜리나스 골프장(파71·6462야드)에서 열린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시즌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이날 우승으로 한국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시즌 연속 2승 이상을 올리는 선수가 됐다.
한편 박인비는 우승 상금 19만5천달러(약 2억1천만 원)를 받어 시즌 상금 81만261달러를 쌓아 상금 랭킹 2위로 도약했다. 또한 LPGA 투어 통산 상금에서 1,076만1,245달러로 전체 9위를 유지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노스 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 째를 수확했다. 그는 우승 상금으로 2억원을 벌어드렸다.
박인비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어빙라스콜리나스 골프장(파71·6462야드)에서 열린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시즌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이날 우승으로 한국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시즌 연속 2승 이상을 올리는 선수가 됐다.
한편 박인비는 우승 상금 19만5천달러(약 2억1천만 원)를 받어 시즌 상금 81만261달러를 쌓아 상금 랭킹 2위로 도약했다. 또한 LPGA 투어 통산 상금에서 1,076만1,245달러로 전체 9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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