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사, 금융권 내 연봉 최고
입력 2007-07-08 06:57  | 수정 2007-07-08 10:09
증시 호황에 힘입어 증권사 직원들의 급여 수준이 금융권 내에서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대 증권, 은행, 손해보험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증권사의 평균 연봉은 6천800만원으로 6천만원의 은행과, 4천800만원의 손보사를 압도했습니다.
증권사별로 보면 서울증권의 평균 연봉이 8천2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우증권과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이 7천600만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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