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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금류 AI 감염...1천마리 살처분
입력 2007-07-08 06:37  | 수정 2007-07-08 06:37
독일의 야생조류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데 이어 가금류에서도 AI 발생이 확인되면서 당국은 가금류 천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독일 국립 동물방역기관은 튀링엔주 농가에서 폐사한 거위가 인체에도 치명적인 AI의 변종 바이러스인 H5N1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독일 방역 당국은 이 지역 반경 13㎞ 지역을 격리 구역으로 선포하고 이 지역 9개 마을의 가금류 천여마리를 살처분했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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